도 청옆에 피부과를 개원하고 아내는 신앙생활을 열심하여 여러 은혜를 먼저 받은 가운데 새벽기도도 열심히 하여 들은 말씀의 은혜를 나에게 매일 까막까치처럼 날라다 주었습니다.

자격 없는 나에게 교회에서 교사를 하라고 하였는데 마침 순종함으로 좋은 길로 인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차였음으로 교사를 하게 되었고 구역장도 맡아 하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말씀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되었고 믿음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구역 일등상도 많이 받았습니다.전도상도 받은 적 있지요.

되어지는 인생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많은 신앙의 고비가 있지만 안수집사 그리고 장로로서 직임을 맡았기 때문에 신앙을 유지하고  또 그에 따른 자격대로 갖추게하시는 하나님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직임을 맡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는 성도들의 모습을 볼 때 그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가능하면 직임을 맡고 봉사하십시요.

신앙생활의 유지와 성장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순탄한 길을 걸어 온 것처럼 은혜도 쉽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 이라는 말씀을 듣고 보여야 알고 믿는다는 나의 생각을 버리게 됨으로써 한순간에 믿음이 내안에 생겼습니다 선물처럼 말입니다. .대단한 간증은 대단한 어려움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나의 간증은 그러므로 별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다짐하여 보건데 택하심의 축복이 하나님을 알기 전부터 나에게 함께하신 이 은총을 영원히 감사찬송할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