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새중앙교회 2018-03-18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 봄을 맞이하여 봉담 새중양교회 설립 9주년을 기념하여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 중에 주님의 피로 대속하시고 화목제물로 완전한 제물을 드리사 피흘림 없는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묵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약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을 택하사 가르치시고 고치시고 복음으로 새생명,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며 참으시고 인자와 긍휼로 함께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새중앙교회에 품에 안으시고 주님의 진리와 자유를 먹이시며 꿈 같이 9년이란 세월을 딲아주시고 갈아입히시며 아픈아이 돌보듯 키워주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가 교회답고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하늘의 교회에서와 같이 땅에서는 새중앙교회가 되어 달라고 기도와 헌신한 목회자와 성도님이 계셨음을 되돌아 봅니다. 미약한 실정이지만 다시금 믿음의 용사 기드온 같은 성도들이 되어 사명감으로 무장하고, 진정한 생명력과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충성되어 칭찬받는 귀한 성도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에 복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통하여 행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뜻대로 이 교회를 통하여 행복한가 질문해 봅니다. 고난 없는 행복은 없지만 고난을 참을만한 행복이 있는지 자문해봅니다. 부흥 발전하기를 원하지만 원하는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사랑을 한다하면서 수준이하의 사랑은 없는지 되돌아봅니다.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하는 복있는 교회, 참된 사랑이 회복된 교회, 좋은 소문이 나서 칭찬 받는교회를 꿈 꾸오니 이루어 주시옵소서.
목자되시는 하나님 양은 목자를 따라갑니다. 목자가 하는대로 합니다. 목자를 대신하시는 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과 행함의 능력을 더욱 부어주시고 양들을 이해하며 양들을 위로하며 함께 하는 가장 큰 능력으로 덧입히시고 덧입히시고 덧입혀 주소서.
사순절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고난을 참지 못하거나 하여 장차올 영광과 상급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원망과 불평 불만을 토설하는 행동을 하지 않톡록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새중앙교회에 가득히 넘치도록 흔들어 채워지도록 부어 주소서.
매일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와 공동체 그리고 성도의 삶 가운데 필요한 영과 육의 양식이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이로 인한 시험에 들게 하시 마옵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사탄의 수단인 교만 시기 질투 미움에서 서로 벗어나 하목케 하라신 말씀에 따라 악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바쁜 가운데서도 봉사하는 귀한손길로 교회가 지어져 왔으며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이들을 미리 아시고 함께하시는 줄 믿고 축복하오니 믿음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원하는 소원을 이루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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