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피부과(화성봉담)입니다:환영합니다^^*

임의 사랑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하여
아름답지 못한 것을
아름답다고
보아주고 부르시는 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피하기는 정말 쉬운 일입니다
인하여
더러운 것도
더럽지 않은 것처럼
씻어주고 부르시는 임은
정말 깨끗합니다.

약한 것을
약하다고 무시하기는 쉬운 일입니다
인하여
약한 것도
꺾어 버리지 않고
강하게 하시고 부르시는 임은
정말 강하십니다.

절망의 것을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인하여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붙들고 부르시는 임은
정말로 희망이십니다.

능력은
아름답지 못한 것을 아름답게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약한 것을 강하게
그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사랑이 제일입니다.

그런 사랑을
심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별이 됩니다
황무지에 핀
우리들의 장미꽃입니다
가시밭 산비탈에서도
기적을 일구는
우리들의 농군입니다
어두움에
소망의 불을 당기는
우리들의 불꽃입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모든 것이 깨끗하고
모든 것이 강하고
모든 것이 희망인 것으로
자기를 가꾸는 사람은
이땅으로 하늘을
옮기는 임이 됩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당신이
우리들이 임이십니다.

열린 마음 열린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