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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arcing
피어싱은 원래 어떤 정해진 곳에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정확하게 자기에게 어울릴 위치를 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피어싱에도 부위별로 메뉴가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피어싱을 할 때 그 부위를 분류한 표를 보고 시술할 곳을 정한다고 해요. 하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곳을 시술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귀 피어싱의 경우 대체로 위의 사진과 같이 분류한다고 하는데요, 귀 말고도 자신이 원하는 부위는 어디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고 하는군요. 1-1. Ear Lobe [귓볼] 귓 볼은 국내 피어싱 중 가장 일반적인 부위입니다. 치유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으며,기술적으로도 쉬운 부위여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어지고 있습니다. 1-2. Tragus 귀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는 부위이며, 다른 귀 부위보다 치유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1-3. Helix [귓바퀴] 귀의 상부 , 중부, 하부, 귓볼에 이어서 다양한 피어싱이 가능한 곳 이기도 합니다. 2-1. Nostril(코볼) 코의 경우에는 대체로 코의 내부 부위에 클러치로 고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피어싱을 한 후 트랙이 생길때 까지는 다소 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차츰 수축이 되어지므로 최초 피어싱 후에 스터드가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2-2.Nasal Septum(비중격) Nasal Septum은 콧구멍을 양쪽으로 나뉘게 하는 부위를 말합니다.이 부위는 뼈와 연골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어싱 할 위치는 주로 앞쪽 부위의 점막으로 이루어 진 비중격에 시술하게 됩니다. 3. Eyebrow [눈썹] 눈썹 피어싱은 근래들어 많이 선호하는 부위입니다. 너무 얇게 시술할 경우 스터드가 밀려날 수도 있습니다. 피어싱 후에는 스터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바벨을 사용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링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4. Cheek [뺨] 매우 매혹적이고 귀여워 보여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 위치에 피어싱을 하지만 보조개가 있는 부위에 피어싱하면 더욱 예뻐 보입니다. 5. Lip [입술] 입술 피어싱은 윗 입술과 아랫 입술 어디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피어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피어싱 악세사리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6. Labret [입술장식] 주로 아랫 입술 센터 부분과 윗 입술 마돈나 포인트에 주로 시술합니다.근래에 들어 매니아들 사이에 매우 인기 있는 부위로써,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수요층이 많습니다. 7. Tongue [혀] 혀의 피어싱은 무엇보다 많은 주의와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감염에 노출될 위험 요소가 있으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 하여야 하고, 음식 또한 가려서 섭취 해야 합니다, 연인과의 키스도 될 수 있으면 삼가 해야 합니다. 8. Navel [배꼽] 국내에서 귀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피어싱을하고 홀이 생기는 기간이 다른 부위들보다 오래 걸리고, 부작용이 생겼을때 치유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해보고 싶어하는 부위입니다. 그것은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부위라는 점 이외에도 다양한 악세사리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Glabella [미간] 국내에서는 거의 보기 드문 피어싱입니다.외국 사례에서는 종종 접할 수 있는 피어싱인데, 트랙의 완성 기간이 개인별로 많은 창이가 있어서 부작용의 빈도 수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Nipple [유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피어싱 중에 하나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높은 가치를 두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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