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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의 치료
액 취 증 액취증을 유발하는것은 아포크린 땀샘입니다. 체모가 많이 분포한 겨드랑이, 회음부, 유두주위, 배꼽주위에 많이 분포합니다. 원인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 되는 땀 자체가 원인은 아니고 피부나 겨드랑이에서 분포하는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아포크린 땀샘이 크기도 커지고 분비하는 땀의 양도 많아지는 사춘기때 많이 액취증이 발생합니다. 치료 약물요법 청결하게 하여야 하는데 여성의 질세척제와 같은 살균 소독 세정제를 쓰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며 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수술요법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시술되는 방법은 겨드랑이의 주름을 따라 한 두개 정도의 절개선을 4-7cm정도 넣어서 피부를 박리하여 박리된 피부를 얇게 들어 올린 후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흉터가 거의 없고 입원이 필요없으며 외래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열흘정도는 어깨관절의 운동이 제약을 받게 되므로 심한 운동들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과 초음파 지방흡입기를 이용하여 흉이 거의 남지 않고 어깨관절의 움직임도 제약을 받지 않고 즉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한 수술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전기 소작치료 레이저를 이용하여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만을 골라서 태워 버리는 치료방법입니다.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1회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증상이 심할 경우는 2~3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요법 과 레이저 치료의 비교 수술 요법 레이저 치료 10일 정도 일상생활에 다소 지장 시술후 즉시 일상생활 가능 재발률이 낮음. 재발 가능성이 있음. 출혈, 통증이 있음. 출혈, 통증이 경미함 수술흉터가 약간 있음. 수술흉터가 없음. 시술시간이 길다 시술시간이 짧음. 수술에 대한 두려움 있음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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