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얻음으로 잔치를 베풀겠다는데 종으로 참여하겠다는 종으로 참여하는게 마땅하다는 탕자입니다. 탕자의 인식은 인간의 한계입니다 탕자의 자존심이며 그나마 남은 양심이라지만 그 양심은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섭니다. 종이 되겠다는 탕자를 자녀로 맞이하겠다고 씻기시고 옷 입히시고 가락지와 신발을 갈아신게 해주시는 넘치는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큰 아들도 잔치에 참여하기 싫어합니다. 즐기는 것이 마땅하다는데도.. 이는 더 못된 교만이 됩니다
잔치에 참여하는 자됩시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주셨으니 받고 누립시다 예수님이 친구된 자격을 주셨음에 친구로 사귑시다 그리고 신랑 신부의 혼인잔치에 설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준비합시다. 제대로 떳떳하게 참여하지 못함은 아버지 뜻이 아닙니다. 즐거워할 때 즐거워하지 못함은 아직 교만한 마음이요 자기를 버리는 가난한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의, 옳은 의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후히 주시고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받아들입시다. 자존심 즉 교만을 버리고 어린아이의 마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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