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1 2부 기도 인도문
청북교회를 향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예수님을 통하여 진리와 자유함으로 사랑해주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함께하심으로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주시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영광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암탉이 알을 품듯 날개 안에 품어 주셔서 부활과 새생명의 기쁨을 부어주시며, 불기둥 구름기둥을 바라보게하셔서 하나되는 충만한 기쁨으로 영광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넘치는 사랑을 받은 자로서 공의롭게 살지 못하여 주님의 몸을 가리고 빛과 소금의 역활을 망각하며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게을렸고 알며서도 행치못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며 성령님 은혜로 덧입혀 주셔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이 자리에 참예하지 못하고 사모하는 심령들에게도 은혜를 주시어 치료하여 주시고 새로 참여하는 심령에게는 보지 않고도 믿는 놀라운 복을 부어주시옵소서. 저희 민족과 나라에게 함께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를 맞아 모든 방면에서 혼란과 어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대상황이 종교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이 땅을 돌아보시고 고치고 회복시키시기를 바라오며 세계선교와 기독교 교육이 더욱 부흥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둠과 불확실한 시대에서 광명한 공의의 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맞게 온 국민이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이 밝을수록 그늘이 생기듯이 그늘진 곳에 있는 백성을 생각하며 빛으로 인도하는 지도자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큰 폭풍 속에서도 안전운행과 목표를 잃지 않는 소망과 믿음의 파수꾼, 선장이 되도록 지도자들로 세워주시옵소서. 이러한 가운데 목사님을 개신교의 지도자로 부르시고 세우심을 바라보오니 예수님의 진리와 성령님의 권능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모세와 바울처럼 영원한 지도자로 삼으시고 하나님과 교회와 이 나라와 목사님에게 영광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성도로서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능력과 소망의 인내가 충만하여 온전하여 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충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봉사하는 손길위에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시고 복을 더하시며 샤론찬양대의 성가를 받아 주시고 악령이 떠나가며 천군천사가 화답하는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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