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03
하나님 아버지 무한하신 사랑으로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을 찾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영광으로 예배 드리게 하시며 풍성한 은혜를 맛보아 알게 하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청북교회를 사랑하시고 그에 속하게 하시고 한 몸 이루어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전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2002년을 보내면서 희락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행사마다 함께하여 주셔서 기쁨을 주시고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이 지나가건만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명령에 순종하는 열매 없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날마다 새로워지고 불의와 거짓과 나태함에서 승리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시는 하나님. 각 기관이 총회를 하면서 결산하고 새 임원을 선출하고 있사오니 함께하여 주셔서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원하여 충성하는 임원들이 선출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희년사업에도 복 주셔서 아름다운 약속의 동산이 되며 응답 받는 기도의 동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몸이 불편한 모든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성전을 찾는 이들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까지 이 나라를 도와 주신 하나님 아버지, 정치적 혼란과 국제적으로 경제와 안전의 위기가 더해지고 있는 거친 풍랑 가운데 있사오니 대통령선거를 잘 치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이 나라의 남북 평화 계속되는 경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배 부르고 새 힘을 얻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에게 함께하여 주셔서 성령 충만함으로 지혜의 말씀과 영적 권능이 충만 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가대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봉사하는 손길 위에 복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