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25
사랑과 은혜가 예수님의 탄생으로 온누리에 가득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 속에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로다 하는 찬송 가운데 아기 예수님을 이 땅에 임하시게 하신 성탄일을 맞이하여 특별히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예수님을 맞이하는 저희들의 선물이 무엇이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성자로서 잉태하여 복된 여인이 된 마리아의 순종과 고귀한 찬양을 바라보면서,순종함이 없으면서도 은혜로써 성령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품고 사는 저희들이 ,거룩한 삶으로,순종하는 삶으로, 더욱 기쁨의 삶으로,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으로 살아야 함이 마땅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함부로 산 저희들의 모든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임신한 여인의 삶처럼,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어 성령님 충만케하시고, 이러한 복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회복하게하시고, 헌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더욱 낮아지기를 원합니다.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더욱 약해 지기를 원합니다. 평강의 임마누엘 하나님, 더욱 자족하기를 원하오니 은혜를 주셔서 겸손과 온유로 살게하여 주옵소서.주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를 마감하는 계절에 지난 일년 동안 청북교회의 하나님께서 희년을 맞을 준비를 잘하게 하여 주시고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셔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에게는 때마다 일마다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희년의 나팔을 온 세상에 불게 하셨사오니 이 나팔 소리를 듣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쳐 흐르게 하시고 흐르는 곳마다 하나님께는 온전한 영광으로 청북교회에는 복되고 아름다운 교회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영광의 빛으로 말미암아 외양간의 송아지가 뛰어 노는 비젼을 보오니 모든 육체와 영혼이 강건하여 지는 새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공의의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선장이 되어 주셔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운행하여 주시고 이 나라 어느 곳에든지 소망이 넘치며, 그리스도의 문화가 부흥되는 나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작은 파도 큰 풍랑이 이 날라를 흔들 때에도 공의를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로만 허락하여 주시고 사탄의 장난이라면 물리쳐 꾸짖어 주시고 교회가 더욱 노아의 방주처럼 구원선의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또한 부리시는 지도자들에게는 이 시대에 맡긴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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