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26 노인부예배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려러 뵈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보배로우신 예수님을 믿게하시고 성령님 도우셔서 믿음의 길은 가게하시고 이제까지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청북교회를 통하여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하여 주시고 사랑의 손길을 펼치사 교회의 발전과 가족의 발전을 위해 한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건강으로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날로 날로 의지하올 분은 하나님 뿐이오니 저희들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육신의 질고와 피곤함을 치료하여 주셔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범했던 불신과 원망과 불만과 두려움을 토설치 않도록 하시며 오직 찬양과 기도가 생활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믿음으로 기뻐하고 사랑으로 즐거워 하며 소망으로 평강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푸소서.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담대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수고와 기도로 함께한 청북교회가 희년을 넘기며 새로운 도약이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전도와 선교에 아름답고 선하고 진실한 열매가 더욱 많이 달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영혼의 쉼터로써 청북교회가 더욱 은혜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도록 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이들이 교회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 그리고 이를 위해 많은 지도자가 나오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성도들 가운데 몸이 불편하여 기도하는 간절함에 응답하여 치료의 기적을 베푸시며 경제사정이 어려워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응답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생활을 도와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심히 어렵다고 생각되오니 살펴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국민들이 여러가지로 호소하는 바가 많사오니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끝까지 이나라를 도와주시옵소서.대통령도 어려움이 많겠으나 세워주신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그를 도와 주시옵소서.원망과 불평과 심지어 저주의 목소리가 있사오니 잠재워 주시고 그를 위한 기도의 소리가 이 땅의 평화로 안정과 번영으로 바뀌는 원동력이 되게하옵소서. 막힌 담을 허무신 하나님, 저희들을 하나되게 하옵소서.다수의 폭력으로 소수를 정죄하지 말게 하시고 자기 뜻에 맞지 않는다고 죄악시하는 독재의 생각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하루 종일 기도하여도 모자라오니 긍휼을 베푸소서.
목사님께 부총회장으로 당성된 영광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다니시는 길을 지켜주시고 만나는 사람과 일들을 은혜롭게 하시며 나라의 지도자로써 하나님의 사람 편에 항상 굳건히 서도록 오른 팔을 붙들어 주옵소서.권능과 권위를 주시옵소서. 하고자 하시는 일들마다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주시는 말씀에 저희들이 배 부른 양식이 되게 하시고 목 마른 가슴에 시원한 생수가 되게 하시고 약한 곳을 강하게 아픈 곳을 낫게 하시는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은혜를 주셔서 하늘의 소망을 굳건히 하여 주님 오심을 사모하게 하시고 천국 예배에 즐거움으로 참예하는 간절한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이동준목사님에게도 크신 능력을 주시어서 크게 써 주시고 참된 사도요 목자로서 이 시대의 아픈 자와 약한 자와 소경된 자에게 주님을 대신할 수 있는 목사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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