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18 3부
사랑으로 품으시며 긍휼하심으로 보듬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품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그리워하는 자녀들을 영광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초청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한 주간도 지켜 주시고 함께 하셨지만 마음으로 죄를 짓고 알면 서도 또 모르면서 지은 죄, 좋은 것임에도 감사 할 것임에도 불평과 불만과 두려워한 믿음이 부족한 죄, 마땅히 할 것을 하지 못하고 핑게와 게으름으로 하지 못한 불순종한 죄들이 너무나 많을 것 다 아시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새 봄을 맞이하고 새로운 꿈과 새로운 출발을 목표로 주신 바와 같이,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한신 말씀대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용사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무엇 보다도 육신의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갈등하는 우리 자신과의 싸움에서 권능을, 이웃과의 관계에서 체면과 자존심에 무너지는 인격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되심을 볼찌어다 하신 말씀에 의지하고 의탁하오지 저희의 꿈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복을 주시어 열매 맺게 하시고 항상 푸르른 잎사귀를 가져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특별히 또한 지난 주 초에 발생한 사고에서 유명을 달리한 성도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위로를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성도들에게 빠른 치료의 손길을 바라옵고 이들에게 하늘의 소망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북교회를 빛과 소금으로 일으켜 세워 주시고 무한하신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도와 선교 그리고 교회 개척에서 더욱 자랑스럽게 하여 주시고 봉사와 베품에서도 더욱 자랑 스럽게 하여 주시고 교회학교와 노인 학교에서도 더욱 자랑스럽게 하여 주시옵소서.그 가운데서 우리는 행복하며 더욱 절약하며 교회중심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대로 기적와 은사를 다시금 부어 주셔서 부흥의 대역사를 간구하고 있는 학국교회를 대표하여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성전 건축으로 인하여 기도하게 하셨사오니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사랑하여 복음으로 부흥발전하게 하여 주시고 복음의 선봉장의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하오나 저희들이 보기에 정치적으로 큰 파도을 만나고 경제적으로 풍랑을 만나서 불평과 불만이 폭풍처럼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선장되시오니 주님이 이 나라를 사랑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잠잠케 하여 주시고 저희들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평화를 또한 남북관계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하나님께서 살펴 주셔서 때에 따라 적당한 지도자를 세워 주시고 긍휼을 베푸심을 믿고 기도하오니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오니 하나님의 백성을 평강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날로 날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목사님으로 하여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으로 안전으로 지켜 주시고 말씀에 은혜를 더하시고 권능을 더하여 주셔서 맡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에 감사를 드리며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딸기나무 불꽃 속에서 모세를 만나는 것처럼 우리도 말씀 가운데서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이 있게 하여 주셔서 이 땅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모습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찬양을 준비하는 가운데 은혜 받게 하시고 믿음이 충만하여 삶 속에서도 찬양의 삶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전에서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충만한 기쁨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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