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다스리심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일에 염려와 곤고함으로 마음이 가볍지 않지만

안식으로 평강과 소망으로 부르시는 예배에 참여함으로 새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주신 참 자유를 세상이 알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이 땅에서 천국에 이르기 까지 믿음으로 살도록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가을이 차갑게 다가 왔지만 그래도 피어나는 꽃이 있음을 찬양하오니 이 나라와 이 교회 위에 주님의 섭리가 피어나도록 인도 하옵소서. 특별히 새로이 직임을 받은 이들에게 은사를 부어 주셔서 교회의 전통을 지키며 새롭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능력을 부어 주시고 존경 받으며 일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특별하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제 까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한 자를 지키시며 악한 자를 그 욕심대로 두셨으니 회개하기를 바라시고 꾸중하셨음도 보았습니다.

섭리 가운데 지도자를 세우셨으니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지도자들이 특히 대통령과 북한의 수령에게도 바로에게 역사하신 그 위엄으로 만나 주시고 구원하시고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그들도 하나님을 안다하지만 실체적 하나님을 알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평안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회 전반에 걸쳐서 갈등으로 편 가르기를 함에는 하나 되게 하시는 주님의 길과 진리가 승리하게 하옵소서. 인본주의의 실상이 없는 허상을 쫓아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싸움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의 길이 막히고 있지만 여전히 선교하는 일등 국가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 꼭 지켜주시옵소서.

코로나 19의 백신과 치료약이 나오도록 하여 주셔서 질병으로 통제 당하는 국민과 교인의 생활을 풀어주시옵소서.

위임 목사님의 목회 목표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기도가 응답되며 목자의 사명을 잘 강건케 하여 주시고 지혜와 말씀과 권능이 충만하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이 교회에 주시는 성령의 말씀이 되어 잘못을 알게 하시고 권면하시고 치료하시고 상급을 바라보며 이기게 하시는 생명의 말씀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길이요 생명이시며 소망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러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