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28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일을 예배드리는 날로 주시고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축복하시며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자녀 된 영광과 기쁨과 감사로 찬송과 영광과 기도를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드리오니 받아 주시고 품에 안아 주셔서 주님과 성령 안에서 거룩함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덮으시며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어둠과 그늘의 세력과 죽음의 골짜기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에 정성을 다하여 보답하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노력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하여 일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과 몸과 행위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표정에서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손과 발걸음에 주님의 사랑의 전령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보다 큰 능력과 열매와 행복이 없는 줄 믿사오니 주님 안에서 성령 안에서 진리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고난을 통하여 저희들을 살리시고 주님의 상함을 통하여 저희들을 치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고난의 신비를 묵상하게 하시고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십자가의 진리와 부활의 승리를 알게 하시고 사랑하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 공동체 위에도 함께 하여 주셔서 이 사회의 고난과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능력으로 채워 주시고 행복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로서 거듭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개척하게 하시고 전도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부흥 발전케 하여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사오니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고 붙잡아 주시고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이 이 시대에 하고 싶으신 것을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늘 깨어 기도하는 기도의 처소가 되게 하시고 아름다운 예배의 제단이 되게 하시며 말씀이 흥왕하고 성도의 교제가 즐거운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셔서 소문이 아름답게 나도록 인도하여 주심으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특별히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를 통하여 구원 받은 나라에서 구원의 사역을 맡은 나라로 발전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게 하여 주셔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극복케 하시고 모든 사람이 희망을 품으며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하게 하시고 자유와 평등의 나래가 남북과 남여와 계층 간에 또한 다문화 가정과 아울러 세대와 인종을 하나로 품게 하시며 세계를 다스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의 나라, 복음의 나라,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셔서 영원토록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가 도전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거듭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책망 받지 않는 교회로 성령의 소리에 귀 기우리는 회개하는 교회로 거듭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지난 겨울은 온난화에도 몹시 추웠지만 어느듯 봄이 온 것처럼 이 나라와 교회 위에 봄의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과 학생들에게 큰 비젼을 품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주시고 함께 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영의 양식으로 치료의 양약으로 회복의 생수로 소망의 언약으로 말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으로 하여금 모세와 엘리야가 받은 권세와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하시며‘ 듣는 저희에게는 성령으로 충만함 받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과 진리의 자유함으로 받게 하셔서 감사와 은혜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제자로서 성령님의 선한 도구로서 쓰임 받고 결단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과 피로 형제와 자매로 하나 되게 하시고 교제와 봉사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시간을 드리고 몸을 드려 봉사하는 손길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축복으로 응답하여 주시며 나오지 못한 성도들까지 긍휼을 베푸셔서 은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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