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9-30 3부 예배
예배를 준비하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하는 예배를 받으시고 상급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거룩하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아버지!!! 때마다 일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풍성한 은혜와 깊으신 사랑을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여기에 와 계시는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에게 모든 구원이 있음을 증거하오니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며 구원 얻기를 간구합니다. 복의 근원 되시고 복의 근원 되게 하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고 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자이신 여호와 로이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쉬고 위로받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청북교회가 이를 능히 감당하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배고프고 가난한 자들에게 구제를 열심히 하는 교회로 발전하도록 복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불신의 늪에서 나와서 칭찬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가리지 않는 교회로서 선한 구제의 일에 더욱 힘을 다하도록 복 주시옵소서.
치료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립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찾아다니시며 치료하셨으며, 병든 자를 위하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셔서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시고 청북교회는 이를 위하여 열심을 내는 교회가 되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의료선교회의 질적인 발전이 있게 하시고 국외의료센타의 건립도 많이 하게 하시며 국내에도 의료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전국의 교회가 힘쓰게 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복 주시옵소서.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능력을 돌립니다.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청북교회가 잘하여 칭찬받는 복을 주시옵소서. 국내선교와 교회선립, 해외선교와 선교쎈타 건립에 모범적이어서 아름답게 소문난 청북교회로 복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믿음이 필요한 줄 아오니 믿음은 들으면서 나며 들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함이라고 하셨으니 말씀을 많이 배우고 가르치는데 열심인 교회로 부흥 발전하는 청북교회가 되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교사들에게는 성령충만의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고 학생들에게는 들은 바를 깨우치고 실천하는 능력이 충만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교회학교와 성서대학, 문화센터가 더욱 부흥되도록 도와주시며 외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하시는 김영태 원로목사님을 복 주시고 또한 사역에도 힘써 동참하여 복 받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고 함께 거하며 사랑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가 되지 못하여 국력이 낭비되고 이산으로 고통받고 사상의 자유가 온전하지 못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화합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자유로이 믿는 나라로 통일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대선을 통하여 갈등을 조장하는 지도자들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상처가 있기에 아무는 것이고 아문 후에 더욱 자라고 튼튼한 것처럼 이 나라도 많은 상처가 있었고 그때마다 그에 맞는 지도자를 보내주셨다고 믿는바 이제까지 돌보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받은 복을 놓지 말게 하시고 촛대를 옮기지 말아 주시옵소서. 투쟁과 갈등과 토론에서 화합과 이해와 상생하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게 하옵소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부족함이 없는 만나로 받게 하시고 생명이 되는 생수로 마시게 하시며 성령의 검으로 무장할 수 있는 영적이 무기로 받게 하시며 놀라운 권세의 말씀, 열매 맺는 풍성한 말씀으로 저희를 복 받게 하옵소서. 목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 하셔서 기도의 능력이 넘치게 하심과 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데 은혜 충만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또한 교역자를 통하여 청북교회가 성령님의 말씀에 민감하여 잘 듣도록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교회의 많은 기관과 직분을 통하여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기쁨과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일 년을 한결같이 묵묵히 봉사하는 많은 지체들에게 영원히 시들지 않는 천국의 상급으로 복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환경과 처지 가운데서도 봉사하는 줄 아오니 일터와 사업장과 육신에도 복을 주시고 헌신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한 봉사가 주님에게 하는 것같은 봉사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찬양대의 찬송을 영광되게 하시고 받아 주시며 모든 사탄 마귀가 물러나는 권세의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본 교회를 오랜만에 찾는 교우들에게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고 복되시며 복되시고 귀하고 없어서는 안 될 모든 복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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