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7 2부 예배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이 세상을 보시고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러기에 저희들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소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예배를 통하여 성령으로 찬양과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영의 양식과 진리의 말씀 예수님으로 풍성한 은혜와 화평과 사랑이 넘치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답게 소문이 나는 교회를 꿈꾸고 기도하는 가운데 많은 개척교회와 해외선교쎈타를 가지고 복음전도하는 교회로 이끌어 주셔서 저희들의 자랑과 영광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크기 보다는 나누고 작아지기 원하였고 우리가 나타내기 보다는 약한 가운데 베풀기를 힘쓴 교회임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죠.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대로 저희교회가 다시금 축복 받고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교회를 바라봅니다. 다음세대를 이끄는 교회로, 이 때가 부끄럽지 않게 지나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성적타락과 동성애가 인권으로 위장되는 것을 볼 때... 학교의 교육이 종교의 자유와 인권이라고 해서 기독교교육이 공격을 당하는 것을 볼 때... 가정에 복을 주셨는데 이혼률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상처받고...노인들이 버려지고... 나라의 지도자를 주시고 기도하라하시고 욕하라 하지는 않으셨는데 교회가 제구실을 못한다고 안밖으로 흔들어 대고 있는데..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죽이고 도적질하는 것이 없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슬람의 독재국가가 민주화의 열풍으로 일어나고 있읍니다. 주님의 말씀이 자유로이 전해질 수 있는 나라들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북한의 어처구니 없는 도발과 동조하는 세력들이 너무 많습니다. 날씨 또한 일년내 고루지 못하여 구제역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이 알고 계시지요. 능력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여 주시고 글휼을 베풀어 주시고 살려 주시옵소서.
목사님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말없는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가시는 길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오는 목사님은 큰 비젼을 가지고 말씀충만하며 기도에 힘쓰시는 목자이기를 원합니다. 청북교회와 이 나라를 사랑하는 목자님이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택하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강권하시고 능력을 감싸 주셔서 사탄마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하여 주시고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으로 임하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셔서 사명으로 생명으로 죽어도 다시사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옵소서.
봉사하는 손과 발에 복있게 하시고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상급을 바라며 기쁨으로 일하게 하여 주시며 찬양대의 찬송을 기뻐받아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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