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6 2부 예배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믿음으로 의로움을 보시는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거룩한 예배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까이는 지난 한 주간도 예비하시고 공급하시고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름 더위도 막바지에 이르고 가물었다가 큰 비로 고생도 하였지만 가을을 바라보게 하시고 결실의 기대를 부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을 떠나 원망과 불평을 싫어하시고 사랑을 떠나 미워함과 헐 뜯는 말까지도 살인으로 보시고 소망으로 인내하지 못하고 천국을 바라보지 못함을 안따까와 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교회 생활을 할 때, 이를 모두 징벌하시고 저주하셨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건축으로 거룩한 예배당을 짓기위해 교회가 기도하며 정성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좋은 일이요 영광된 일임에도 사탄들은 싫어하고 훼방할 것이고 어려움을 주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들 중에 사탄의 도구로 쓰임 받아 원망이나 불평이나 훼방의 도구로 쓰여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즐거움으로 동참 협력하는 슬기로운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성도를 지키시고 목회자를 지키시고 교회를 지키시기에 저희들에게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할 수 있도록 하여 축복의 그리심산의 복을 받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하시고 저주의 에발산에 서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이제 까지 그리하였다면 회개와 함께 모두 용서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성전건축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믿음의 사람의 마음과 자세로 새 성전 예배당에 들어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거룩한 청북의 성도,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름 수련회를 통하여 신앙의 유산이 계승발전하도록 미래세대에게 꿈과 책임감과 확신의 은혜를 주시고 돕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마누엘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 좌우로 흔들어 넘치게 복을 채우시는 하나님께서 좌측의 대통령으로 세우셨으니 하나님이 그를 도와 주시고 남북이 평화하게 하시고 국제정세에서 바른 판단과 옳은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또한 투쟁뿐이 모르는 그들에게도 언론을 장악하고 노조를 장악한 그들에게도 적폐를 청산한다는 그들에게도 헬조선이라고 하는그들에게도 친일파 반미와 사드반대를 외치는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목적을 이룬 그들에게 사심이 없이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인도주의라는 우상숭배에 국가 만능주의라는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선교와 복음의 나라에서 후퇴 없이 계속 발전하는 미래의 나라 희망의 나라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 국가로 발돋음하게 보호 인도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에게 강건하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고 말씀의 권능과 기도의 능력이 충만하며 당회와 건축하는 일에 늘 지혜로 충만하여 은혜와 감사와 칭송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알고 은혜 받아 소생하고 치유 받고 새 힘과 권능을 받는 귀한 자리로 삼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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