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활짝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에도 사랑하시는 청북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 거룩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신령한 복으로 가득 찬 믿음의 마당에서 영적 전쟁터에서 경주를 다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한단다, 함께 한단다는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사로잡아 뜨겁게 행함으로써 청북교회가 금년 표어처럼 새 예배당의 입주와 더불어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로 말미암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한국교회에 칭찬받고 소문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복음이 융성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지도자 대통령을 만나 주시고 변화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념의 망상, 세상의 올무, 사단의 영에서 풀어지게 하옵소서.

자유와 진실의 법치의 가치가 이 땅을 새롭게 하게 하시고 자유통일, 복음의 통일만으로써 북한 민족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기독교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분열하지 않으며 탄압 받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독립과 선진화에 선구에 섰던 믿음의 선조를 따라 나라를 구하는 일에 교육을 함에 다시금 부흥의 선구자적 열활, 역사에 공헌하는 교회로 부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지혜와 권능을 더하시고 사랑의 능력을 덧 입혀 주셔서 주님의 유업을 이루소서. 신원 강건하게 하시고 평안하게 하시며 함께 하는 가정에도 넘치는 복을 부어 주셔서 행복한 목회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고 돕는 교역자들과 직분 자들, 또한 선교사들에게도 같은 능력과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으로 주님의 뜻을 깨닫고 명령으로 받아 새롭게 하고 결단하게 하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명과 생명과 사랑과 주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각 부서에서 봉사하는 많은 주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풍성하게 하시며 주의 나라에 참여한바 상급이 크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하늘 문을 여시고 받아 주시며 그로 인하여 은혜와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약함을 아시고 곤고함을 긍휼히 여기시며

서로 사랑하자 서로 함께하자 부탁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