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우리 아버지

하늘에서와 같이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오니

살아계심을 믿는 저희들에게예배의 영광에 들어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거룩하고 온전한 생활의  산제사를 원하시고

천국의 기쁨으로 하나 되어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희들의 성화의 삶을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을 선악의 이중 잣대로 판단하고 살면서 영생과 부활을 바라는 모순을 돌이키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명으로 삼는 교회가 약화되는 현실에서 청북교회를 이웃과 역사에 공헌하는

교회되게인도하여 주시오니  이 사명을 위하여 각 기관과 지체들로 하여금 믿음의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고통과 수고로움 마다하지 않는 사랑의 십자가의 삶을 죽어도 부활 영생이라는

강력한 소망을 물 붓듯 부어주시고 불 붓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 성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잡아 다시금 부흥의 찬란한 영광의 새 역사를 기록하게 하옵소서.

이곳에 모인 성도들을 심령과 육신을 강건케 하시고다스리고 정복하고 번성하라 하신

 명령의 축복에 큰 그릇과 향로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 또한 약한 곳을 매일 고쳐주시며 말씀과 지혜로 충만케 하셔서양을 지키고 양을 인도하는 충직한 사도가 되게 하옵소서.

권력은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나 책임은 그들에게 있으니 감당할 만한 선한 일을 하도록도와주시옵소서.

교회 각 기관에서 봉사하는 심령마다 서로 돕게 하시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긍휼의 마음으로 용서하게하시선한 일에 용기를 내는 성령의 도구가 되게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교사의 헌신을 살펴주시고

교회 주방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청소를 담당하고 교제를 담당하는 복된 손길위에

 세상에서도 천국에서도 귀한 상급을 쥐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들의 고집과 탐심과 아집이 부서지는  연단하는 불로 떨어지기를 

바라오며

양들을 하나라도 잃어버리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진리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